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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이쯤(2011년말)에서 노트북 하나를 구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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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혁신적인 울트라북이 출시되고 있는 시기가 도래했기에 사실 다른 노트북은 눈에 잘 안들어 옵니다. 


그러나, 언제나 모든 제품은 초기엔 약간의 불만족스러움을 가지고서 출시가 되는데, 자리를 잡으면서 관련된 하자를 수정하게 되어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멋진 제품을 좋아하거나 얼리어답터라면 신제품 구매는 필수이이지만 대개의 일반 사용자 그중에서 비즈니스나 개발 용도로 사용될 노트북이라면 역시 신제품 출시가 된다음.. 기존 제품의 가격이 대폭 하락할 때 구매하는 것이 좋겠지요? 저는 이번에 기회가 오면 그렇게 하려고요.. (특히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울트라북이 대박 나길 기대해 봅니다. ㅋㅋ)

구매 전에 대략 기사와 함께 가격도 검토를 해봐야죠? 그전에 저는 개인적으로 사양을 이미 정해 놓았습니다.

1. 윈도우7 64비트 DSP 제공 : 요즘은 정품 윈도우를 써야 좀 안심이 됩니다. 혼자 게임하고 갖고 놀게 아니라면.. -_-; (OS 미포함을 구매하면, 어차피 정품을 하나 구매할 예정입니다)

2. 리퍼비시 제품을 선호 합니다. 이렇게 절약해서 어디에다 쓰려고요? ㅋㅋ (HP 제품이 많네요? 왜 일까요??)
3. SSD (64~128GB) : 바로 이것 때문에 !! 즉, SSD 연결이 가능해야 합니다. SSD+HDD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타3 지원!

4. CPU와 램 : CPU는 i5-2세대 정도. 욕심 안내겠습니다. 물론 클럭수가 좀 높은게 간단간단할 때 좀 더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고급 제품보다 약간 낮은 제품에서 클럭 빠른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램은 당연히 8GB, 워크스테이션급이라면 더 높이고요. 많이 저렴해졌던데...

5. 무게는 2kg대로 너무 욕심 안가지렵니다. 길을 다니면서 손에 들고.. 노트북 볼 일은 없으니.. 즉, 3kg대도 가능합니다.
6. 디스플레이는 15"급 이상. 해상도는 1366 이상이면 됩니다. 1920까지되면 좋고.. 안되도 무방함.

7. 마지막으로 완충 후 작업을 하면, 5시간은 추후에도 유지가 되었으면... (최소한 3시간이라도). 이왕이면 리튬폴리머가 좋을 듯.
8.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심 ..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울트라북 관련 기사 ...

     1. ZDnet에서 기사 나온 '요즘은 내가 대세, 울트라북 4종 비교'
     2. 아이뉴스에서의 기사 '스마트폰보다 얇은데 가격은 '반칙'…아수스 울트라북'
     3. 다나와의 기사          '인텔 울트라북, 도대체 어떤 노트북일까?'

그외 일반 노트북 기사... 요즘은 선택의 폭이 너무 많아서 고민! ㅎㅎ
 
     1. 성능·휴대성 다 챙겼다, 게이밍 노트북 구매요령.
     2. 세 가지 포인트로 본 'HP 프로북 5330m'
     3. 다나와 11월 표준 노트북, MSI FX623-i7 Chaos (한성 및 HP와 함께 고려 중)
     4. 배터리 오래가는 15인치 만능 노트북 '에이서 타임라인X 58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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